지난 주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말도 안되게 오르는 부동산 폭등에 대해 그 원인이 무엇인지

MBC PD 수첩에서 방송했다.




지난 주에는 아파트 값을 부추기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빠숑이나 이나금 같은 부동산 스타 강사들을 지목했다.


이번 주에는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 2부로

"고위층 다주택자들을 만나다."가 방송된다.





고위층 다주택자들에 대해 얘기한다면, 뻔하지 않은가? 

부동산 값을 올리는 이들은 부동산 스타 강사고

이를 방치(?)하고 유지시켜주는 이들은 고위층 다주택자(?)다.를 

말하려는 것이 아닐까? 두고 봐야겠다.



예고편에서 말하는 부동산 투기 세력

못 잡는가? 안 잡는가?

여기서도 투기 세력이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안 잡는데는 그들이 고위층 다주택자들의 집값을 올려주기 때문 아닐까?



부동산 임대없으로 604억원을 벌어도

양도세는 100프로 면제라는건 무슨 얘기일까?

PD수첩에서 또 어떤 쇼킹한 얘기를 할지 궁금해진다.



정말 아파트 값이 미친것 같다.

월급쟁이들은 월급 한푼도 안쓰고 수십년을 모아야 서울에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다.

예전엔 10년 정도 모으면 됐었다. 지금은 택도 없다.

정부가 있는 사람들 사정보다 없는 사람들 사저을 더 생각하는 정책을

펼쳐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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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관리받는 애들은 원하는 학교를 가겠죠.

나머지 아이들은 들러리서는 거에요. "



  

  MBC PD수첩에서는 10월 16일 

"대학으로 가는길 - 가짜학생부" 라는 제목으로 

지난 여름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현재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리에 대해 파해친다.



  10월 10일 경찰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로 부터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입수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으로 

시험지 또는 정답을 딸들에게 미리 알려준 단서를 잡았다.

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7월 숙명여고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매는 

전학기에 각 전교 59등과 121등을 했으나, 

다음학기에 이과 전교 5등과 

문과 전교 2등으로 성적이 껑충 뛰었다. 

그러다 지난 학기 문과, 이과의 각 전교 1등을 하면서 

아버지인 교무부장에게 시험 문제 또는 정답을 

전해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었다.



  그도 그럴 것이 교무부장이라면 

학교 시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이고, 

실제로 시험 문제지와 정답지를 검토하고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더욱 더 의심을 받아왔다.



  그렇다면, 이번 숙명여고 사건만이 전부일까? 

다른 학교는? 시험지 유출 말고 다른 비리는 없는 걸까? 

피디수첩에서는 이 외에도 각종 편법 및 불법으로 

또는 특권층의 권한 남용 등으로 벌어지고 있는 

시험지 유출, 생활기록부 조작 등 

학교 내에서의 불법에 대해 고발한다.



#관련기사 : https://news-pick.com/4437165/153957830463




[ 사진 출처 : MBC PD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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